Monday, October 18, 2010

my brand

내가 좋아하는 디자이너는 Viktor & Rolf 와 Maison Martin Margiela 이다.
그들은 구조적이면서 일상을 탈피한, 아방가르드한 작품을 만든다.
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시도를 하며 매 시즌 나를 놀라게 만든다.

내 브랜드도 그들처럼 새로운것을 시도하는, 새로운 것이라고 해서 기존의 옷이라는 개념이 없어진것이 아닌, 특이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담고있는 옷이었으면 좋겠다.

브랜드의 키워드는

-미니멀 in color( 나는 블랙과 화이트를 좋아한다. 그만큼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다.하지만 블랙과 화이트만 쓰는 것이 아니라 컬러도 쓰되 화려하지 않게)

- unique ( 구조라던지, 실루엣, 디테일등)
- energetic (소비자들이 내 옷을 보고 에너지와 영감을 받을수 있도록)
- pop ( 모던하면서 튀는. 이목을 끄는 )